연애대전 넷플릭스 공개 예정 출연진과 줄거리

공개 예정일과 출연진

연애대전은 넷플릭스에서 2023.02.10 금요일 처음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로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500분의 러닝타임이라고 하니 대략 매 회당 50분 정도 소요될것으로 보입니다.제작은 빈지웍스에서 담당했으며 시청등급 15세 이상입니다.출연진은 박쥐, 악녀,아스달 등으로 당찬 연기를 선보였던 김옥빈이 그동안의 무게감 있는 역할인 아닌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나온다고 하니 연기 변신이 또 한번 기대됩니다.상대역으로는 담보,새해전야 등에 나왔던 유태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주요 출연진으로는 김지훈, 고원희가 있습니다.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님은 동감,설해,거짓말의 거짓말,바보로 우리에게 알려져있습니다.최수영 작가님은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앙큼한 돌싱녀의 극본을 담당해서 우리에게 익숙합니다..작가님은 지금 한국 사회의 젊은 남녀들의 인생관과 이성관,연애관들을 직접적으로 그려냈다고 합니다. 각자의 사연에 의한 트라우마 또는 아픔으로 인해 이성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주인공들이 계약 연애를 맺으면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기획의도는 각박한 현실속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위로를 전하려고 한다고 합니다.남자에게 지는 것이 병적으로 싫은 여자와 여자를 의심하는 것이 병적인 남자가 계약으로 인한 연애의 시작을 하게 됩니다.그러다 점차 마음을 열어가면서 서로를 통해서 치유받게 되며 뜻하지 않게 사랑으로 발전됩니다.제목에 쓰여진 것과 같이 연애를 대전처럼 생각하는 두 남녀의 전쟁같은 사랑이야기 입니다.메인 예고편에는 격투기 기술자인 여미란과 톱배우 남강호가 서로 박살내며 주제파악을 시켜주겠다고 싸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등장인물에 대하여

여미란(김옥빈)은 엔터전문 로펌 길무의 신입 변호사로서 여자가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출세라는 생각으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온갖 잡기에 능하며 겁을 상실한 대찬 성격입니다.남자에게 지는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하며 자존감이 강한 스타일입니다.남강호(유태오)는 한국의 톱배우로 나오며 섹시한 뒤뇌에 미담제조기라 불리울만큼 인성까지 좋은 인물입니다.멜로의 신,키스의 명인이라고 불리우는 배우이지만 여자를 싫어해서 연애를 거부합니다.도원준(김지훈)은 남강호를 톱스타로 만든 장본입니다.멋진 외모를 가졌지만 배우로서는 발연기를 주로 하였습니다. 결국 연기력의 한계를 느끼고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습니다.소속 배우외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신나은이 그의 앞에 나타나며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김지훈은 종이의 집, 악의 꽃에 출연하였습니다.신나은(고원희)은 여미란의 가장 친한 친구로 하우스 메이트로 나옵니다. 얼굴 지상주의로 잘생긴 남자만 보면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며 도원준에게 첫눈에 반합니다.철벽같은 도원준을 무장해제 시킵니다.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로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는데 연애대전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오세나(이주빈)는 남강호의 첫사랑으로 같은 배우일을 하고 있습니다.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레이스(최윤소)는 도원준의 오랜 친구이며 비지니스 파트너로 영화제작사 대표입니다.

현실속 숨통틔우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하면서

최근 한국 드라마가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차트 1위를 다수 기록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넷플릭스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대작들에 비해 기승전결이 이미 예상이 되는 스토리로 크게 기대를 걸지 않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들이 그랬던 것처럼 내용보다 더 중요한 배우들의 케미로 재미를 이어 나간다면 또 한번 흥행할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 깊이감 있는 멋진 작품들도 좋지만 때론 현실에 가까우면서 유쾌하고 통쾌하게 고민없이 볼수 있는 드라마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잠시나마 드라마 속에서 숨통도 틔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듯 해서 작품이 기다려집니다.